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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힐러리 클린턴 : “헤지펀드 매니저 단 25명의 연봉이 미국 유치원 교사 전체의 연봉보다 더 크다. 이런 현실은 바뀌어야 한다.“

댓글 : “당신이 20분 연설하고 골드만 삭스에게서 받은 돈이 유치원 교사가 10년간 버는 돈보다 더 많다는 건 왜 말 안 합니까?”

힐러리 클린턴의 좌파 흉내 내기와 위 트윗에 달린 댓글

“여자의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더라.”

안철수가 참석한 국민의당 합동유세에서 전 광주시 정무부시장 이윤자

“이 봄에 우리 이제 그만 끝내자. 사람이 나이가 드니 오랫동안 무릎을 꿇고 있는 것도 견딜 수가 없고, 이젠 자세를 좀 바꾸고 싶다.”

중국 〈남방도시보〉 한 기자가 정부 검열에 항의해 사직하며 남긴 글에서

“안철수 대표를 꼭 선택해 달라.”

노원병 선거 유세에서 새누리당 김무성의 고백

“3만 유로(약 4천만 원)

프랑스 나치 정당 국민전선을 창당한 장-마리 르펜에게 선고된 벌금형. 르펜은 “(나치 독일이 유대인을 학살한) 가스실은 제2차 세계대전 역사의 소소한 일 가운데 하나”라는 망언을 했다.

“파나마 페이퍼 [폭로]의 배경에는 강력한 세력[미국?]이 있다.”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 “파나마 페이퍼” 폭로로 중국 지도부 친인척들이 조세회피처에 거액을 숨겨놓은 게 드러나자 내놓은 ‘음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