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국가의 잔인한 폭력뿐 아니라 시리아 민중의 저항 의지도 끝을 모르고 전개되고 있다. 

8월 14일 시리아 해군은 항구 도시 라타키아에 포격을 가해 최소한 25명을 죽였다.   

다른 곳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 정부에 맞선 투쟁이 확산되면서 라타키아 민중도 많은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라타키아 활동가들은 시리아군이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증언했다. 많은 여성과 아이가 농촌으로 피신했고 많은 이가 대피했다. 

시리아 정부는 이곳 외에도 많은 곳에서 시위대를 탄압했다. 

시리아군은 최근 하마와 데라에도 포격과 총격을 가했고 주거지를 철저히 봉쇄했다. 

정부는 민간인 공격을 정당화하려고 거짓말을 반복했다. 정부는 시위대를 “무장 깡패”라 불렀고 시위대가 기관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했다고 주장했다. 

서방 열강은 이런 탄압을 비난했다. 그러나 어느 서방 정부도 아사드의 하야를 요구하지 않았다. 그저 최소한의 개혁을 하라고 요구했을 뿐이다. 서방 열강과 아랍 독재자 들은 혁명이 확산되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8월 12일 라타키아 민중은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아마 시리아 정부는 이 때문에 라타키아를 공격했을 것이다. 이번주에도 시리아 전역에서 정부의 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반정부 시위가 지속되고 있다.

출처: 영국의 혁명적 좌파 신문 <소셜리스트 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