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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레바논으로 번지다

사이먼 아사프  《이집트 혁명과 중동의 민중 반란》공저자 , 번역 차승일
레프트21 75호 | 2012-02-16
| 주제: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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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권은 레바논 저항 조직인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하마스 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하마스는 다행히 알아사드의 억압을 지지하지 않고 시리아와 관계를 끊었다. 그러나 헤즈볼라는 여전히 알아사드를 지지하며 타락해 버렸다. 이는 레바논의 저항 운동에 장기적으로 재앙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다. 

홈스에 대한 공격이 얼마나 끔찍했는지가 분명해졌는데도 헤지볼라의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TV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홈스에 사는 친구들에게 전화해 ‘무슨 일이 있는가?’ 하고 물었다. 그들은 ‘별일 없다’고 답했다.”

나스랄라의 말은 시리아 인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 2006년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했을 때, 시리아 인들은 이스라엘의 폭탄을 피해 도망친 레바논 난민 수만 명을 받아줬다. 당시 많은 시리아 인들이 심각한 빈곤에 처해 있었는데도 말이다.

이런 시리아 인들에게 나스랄라의 말은 너무나도 가혹한 것이었다. 그래서 시리아의 시위대는 냉혹한 배신에 항의하려고 헤즈볼라의 깃발을 태우기 시작했다. 

반면, 레바논 남부 주민들은 시리아 정권의 탄압을 비난하는 성명에 서명했다. 헤즈볼라의 핵심 청년 회원들도 담벼락에 “바레인 혁명의 승리를”과 “시리아 혁명의 승리를” 같은 낙서를 계속 하고 있다.

출처: 영국의 반자본주의 주간지 <소셜리스트 워커> 2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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