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 가기
  • 검색창 바로 가기
  • 메인 내비게이션 바로 가기
  • 서브 내비게이션 바로 가기
  • 사이드바 바로 가기

노동자 연대

노동자 연대
등록일 2009년 1월 12일, 사업자등록번호 104-86-18859, 통신판매업신고 제2009-서울중구-0370호, 신문사업등록번호 서울다08179
  • 차별
  • 국제
  • 코로나19
  • 경제
  • 노동조합
  •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 이론
〈노동자 연대〉 페이스북 〈노동자 연대〉 트위터 〈노동자 연대〉 인스타그램 〈노동자 연대〉 유튜브 〈노동자 연대〉 텔레그램 알림 받기
    • 바로가기
    • 성명
    • 활동사진
    • 맑시즘 포럼
  • 노동자연대TV
    • 영국 소셜리스트 워커
    • 영국 소셜리스트 리뷰
    • 영국 인터내셔널 소셜리즘
  • 추천 책
  • 전체 기사 (최신순)
  • 꼭 봐야 할 글
  • 전체 주제
  • 갤러리
  • 추천 외부 글·영상
  • 독자편지
  • 독자편지/기고
  • 정기구독
  • 후원
  • 지면 PDF
  • 지난 호 목록
  • 구입처 안내
노동자 연대
등록일 2009년 1월 12일, 사업자등록번호 104-86-18859, 통신판매업신고 제2009-서울중구-0370호, 신문사업등록번호 서울다08179
  • 차별
  • 국제
  • 코로나19
  • 경제
  • 노동조합
  • 온라인 토론회
  • 이론
    • 바로가기
    • 성명
    • 활동사진
    • 맑시즘 포럼
  • 노동자연대TV
    • 영국 소셜리스트 워커
    • 영국 소셜리스트 리뷰
    • 영국 인터내셔널 소셜리즘
  • 추천 책
  • 정기구독
  • 후원
    • 전체 기사 (최신순)
    • 지면 PDF
    • 지난 호
    • 구입처

경찰의 김소연 후보 폭행은 “전체 노동자를 능멸한 것”
— 책임자를 처벌하라

​박설
레프트21 94호 | 2012-12-16 |
제보 / 질문 / 의견 | 후원하기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기치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김소연 후보가 경찰·용역이 휘두른 폭력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경찰은 그동안 삼성 서초동 본사, 현대차 양재동 본사, 제주해군기지 앞에서 유세하던 김소연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을 가로막았다.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와 운동의 요구를 대변해 온 김소연 후보의 선거 운동을 노골적으로 방해한 것이다.

급기야 14일에는 현대차 사측이 고용한 용역 경비들이 울산 공장 앞에서 유세하던 김소연 후보를 밀어 길바닥에 내동댕이쳤고, 경찰은 폭행을 가한 용역들이 아니라 김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을 밀쳐냈다. 15일에는 경찰 병력 5백여 명이 청와대 인근에서 유세하려던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을 가로막았고, 주먹으로 김소연 후보의 얼굴을 가격해 피멍이 들게 만들었다.

이는 명백히 진보 후보에 대한 불법적 탄압이다. 경찰은 유력 대선 후보들, 특히 박근혜 같은 반노동·반민주의 수장에겐 경호 인력까지 제공하면서 보호하는 반면, 김소연 후보에게는 법적으로 보장된 선거 유세의 권리까지 가로막으며 폭력을 휘둘렀다.

이번 사건은 많은 진보 단체들과 노동자·민중 진영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민주노총은 즉각 성명을 내고 “이 사건은 전체 노동자를 폭행하고 능멸한 것과 다름없다”고 규탄했다. 또 “노동자들을 대변한다고 해서 대통령 후보를 경찰이 폭행하는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하고 일갈했다.

나아가 “경찰이 노동자들의 권리와 투쟁을 털끝만큼이라도 인정했다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사실 “이 나라의 공권력은 단 한 순간도 김소연 후보를 진심으로 대통령 후보로 인정하지도 않았다”고 꼬집었다.

이번 폭행과 유세 방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반드시 관련 책임자들을 모두 소환조사하고 처벌해야 한다.

제보 / 질문 / 의견
구독 안드로이드 앱 텔레그램 봇
  • 페이스북
  • 트위터
  • 정기구독하기
  • 후원하기 (1천 원부터 가능)
독자·지지자들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노동자 정치 신문
정기구독 일시 후원 1000원부터 정기 후원
후원 입금 계좌 : 국민은행 020601-04-080896, 농협 301-0010-1643-71, 예금주: (주)레프트미디어
  • 지면 신문 구입처 보기
  • 모든 기사를 빠짐없이 보는 방법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텔레그램
↑ 맨 위로 ↓ 기사에 의견 보내기

관련기사

[대선 투표 관련 노동자연대다함께 성명] 박근혜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문재인에게 투표하는 심정에 공감한다:
하지만 아무런 환상도 없어야 한다

2012-12-10

제보 / 질문 / 의견

  • 〈노동자 연대〉는 정부와 사용자가 아니라 노동자들 편에서 보도합니다. 활동과 투쟁 소식을 보내 주세요.
  • 간단한 질문이나 의견도 좋습니다. 맥락을 간략히 밝혀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내용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독자편지란에 실릴 수도 있습니다.
맨 위로
전체 주제
  • 제국주의
  • 한반도 주변정세
  • 경제
  • 공식정치
  • 일반적인 정치
  • 차별
  • 민주적 권리
  • 국제
  • 노동자 운동
  • 개혁주의
  • 좌파
  • 이론
  • 전략·전술
  • 역사
  • 기타
  • Copyright (c) wspaper.org All rights reserved
  • (주)레프트미디어 대표 김인식
  • 노동자 연대
  • 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 정기구독 이용약관 · 비회원 개인정보 수집 동의
  • 〈노동자 연대〉 언론 윤리 강령
  • 로고
  • 기사
  • 전체 기사(최신순)
  • 꼭 봐야 할 글
  • 〈노동자 연대〉 추천 외부 글·영상
  • 기사 묶음
  • 종이 신문 구독
  • 정기구독
  • 구입처 안내
  • 온라인 구독
  • 페이스북
  • 안드로이드 앱
  • 트위터
  • 텔레그램 알림
  • RSS (전체 기사)
  • RSS (지면에 실리지 않은 기사)
  • 쓰기
  • 독자편지/기고
  • 구독정보 수정/구독불편 접수
  • 웹사이트 오류신고/제안
  • 후원/알리기
  • 일시 후원
  • 정기 후원
  • 웹 홍보 소스
  • 연락
  • 대표전화: 02-777-2792
  • 기사제보: 02-777-2791
  • 팩스: 02-6499-2791
  • 이메일: ws@wspaper.org
  • 주소
  • (우: 04710)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363-1 4층 (지번: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46-16 4층)
  • 정기구독/후원 입금 계좌
  • 국민은행 020601-04-080896
  • 농협 301-0010-1643-71
  • 예금주: (주)레프트미디어
  • 발행인: 김인식
  • 편집인: 김인식
  • 사업자등록번호 104-86-18859
  • 신문사업등록번호 서울다08179
  • 통신판매업신고 제2009-서울중구-0370호
  • 등록일 : 2009년 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