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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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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을 보면 열린우리당이 보인다

이수현
격주간 다함께 30호 | 기사입력 2004-05-01 00:00 |
주제: 공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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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을 보면 열린우리당이 보인다

 

열린우리당 의장 정동영은 4월 9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독재를 했지만 당시 국회의석 3분의 2 이상의 거대 여당을 가지고 경제를 만들었다.… 거대여당이 되면 경제 발전이 된다.”고 주장했다. 거여 견제론을 반박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오히려 박정희 향수를 자극하던 박근혜를 측면 지원한 꼴이었다.

또한 그는 “유신시절 대학을 다니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증오했으나, 정치인이 된 뒤로는 절반의 평가로 바뀌었다.”고 말한 바 있다.

정동영은 정치개혁을 강조해 왔으면서도, 2월 19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는 “기업 투자 노력에 대선 자금 수사가 장애물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돈 준 기업들이 어디 좋아서 줬겠나. 주지 않으면 당할까 봐 준 것”이라며 비리 재벌들을 두둔했다.

사실, 정동영 자신이 대선 후보 경선 때 권노갑한테서 불법 정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탄핵 반대 운동에 대해서도 “당 의장으로서 전국의 당원들에게 시위에 집단적인 참가를 금지”시켰다.

그는 홈페이지에서 “정동영 경제학의 첫째 원칙”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고 밝혔다.

2월 19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정동영은 “우리야말로 가장 원칙적인 시장주의를 표방하고 달성하려는 정당”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벌 규제 정책인 출자총액제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도 “시장경제 원칙을 훼손해선 안 된다.”며 반대했다.

정동영은 “[이라크 파병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은] 우리당이 1백20석이었으면 작년 연말에 처리됐을 것이다.”하고 말했다.

이제 국회 의석 과반수를 확보한 정동영이 그의 별명처럼 “악바리” 정신으로 파병과 신자유주의 정책들을 밀어붙인다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더욱 빈곤·억압·차별·소외·전쟁 같은 고통과 절망으로 점철될 것이다.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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