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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어떻게 마거릿 대처를 추모해야 하냐고요? 그의 장례식을 민영화합시다. 경쟁 입찰에 맡겨서 가장 싼 입찰액을 받아들입시다. 그는 그런 것을 원했을 듯합니다.”

영국 좌파 영화감독 켄 로치

“멀리 있어도 무선으로 다 통하고 텔레파시로 통한다.”

방통위원장 내정자 이경재가 박근혜와 대화하는 법

“박근혜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기를 포기한 것 같다. 류길재 장관도 종북의 트로이 목마인 것 아니냐.”

대화 제의에 ‘멘붕’을 일으키는 극우익들

“이 지역의 귀염둥이로, 국회의원으로 태어나고 싶다.”

살인 진압과 용산 부도의 책임자 새누리당 노원병 후보 허준영

“성인 인증 없이도 접근 가능한 웹문서들의 선정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누드사진을 훑어본 것 … 스마트폰 관련 청소년보호법안을 발의 준비 중”

심재철, 이렇게 깊은 뜻을 몰라 본 우리가 죄인?

“꽃을 심겠다고 사람을 철거하다니.”

한 네티즌, 쌍용차 분향소가 철거되고 화단이 조성되자

“첫째, 창안자도 그 개념을 설명하지 못한다. 둘째, 답답해서 그 주변인이나 지지자에게 물어보면 화를 낸다.”

한 네티즌이 설명한 박근혜의 ‘창조경제’와 안철수 ‘새정치’의 공통점

“핵무기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핵무기밖에 없다. 한국도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할 수 있어야 한다.”

새누리당 정몽준의 광기

“만약 [한반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다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체르노빌 사고는 어린이 동화 수준으로 비춰질 수 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

“첫째로 유명한 사람이어야 하고, 둘째는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등 남한의 이념을 방해하는 [사람 혹은 단체]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이 내린 ‘종북’의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