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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정규직 양재동 농성장 침탈: 정몽구와 박근혜는 불법과 폭력 말고는 뭐가 있는가!

레프트21 106호 | 2013-06-10
| 주제: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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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노동자연대다함께가 6월 10일 발표한 성명이다. 


6·10 항쟁 26주년인 오늘, 박근혜 정부는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 위치한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농성장을 폭력적으로 침탈했다.

서울 서초구청과 경찰들은 노동자들의 농성 물품을 뺏고, 농성장을 지키려는 노동자들을 사지를 들어 거리에 내동댕이쳤다. 경찰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농성 장소였던 인도를 ‘점거’하며 노동자들의 접근조차 봉쇄했다.

“불법으로 도로를 무단 점거”했다는 것이 저들의 침탈 이유다. 경찰은 6월 6일에도 농성장을 강제 침탈하고 노동자들을 연행한 바 있다.

같은 날, 박근혜 정부는 쌍용차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덕수궁 앞 분향소도 또다시 침탈했고,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합원 등 6명을 연행해 갔다. 재능교육 농성장도 침탈당했다. 이것이 ‘노사정 대타협’을 말하는 박근혜 정부의 본색이다.

대법원조차 ‘불법 파견’이라고 판결했는데도 깡그리 법을 무시한 정몽구 일당을 비호하고, “법을 지키라”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절한 외침을 외면하고, 폭력까지 일삼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경찰은 현대차 사측이 비정규직 활동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소름끼치도록 샅샅이 감시·사찰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정몽구 일당에 어떠한 제재도 가하지 않았다.

6월 13일, 현대차 비정규직 ‘불법파견 특별교섭’을 앞두고 벌어진 경찰들의 침탈 행위는 “특별 협의 환영” 운운한 현대차 사측의 위선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정몽구는 불법파견을 무릎 꿇고 사죄하기는커녕 불법과 폭력을 지속해 왔다. 그러나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맨 몸으로 비를 맞으면서까지 몇 달 간 노숙 농성을 지속해 왔다. 지긋 지긋한 차별을 끝내고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노동자들의 투지와 용기는 그 무엇으로도 꺾을 수 없을 것이다.

정몽구와 박근혜는 8백만 비정규직을 대변하는 이 투사들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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