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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미국의 반대편에 베팅하는 건 좋은 베팅이 아니다.”

미국 부통령 바이든이 박근혜에게 보내는 ‘충고’

“교황의 주장이 완전한 공산주의”

미국의 방송진행자 러시 림바우,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적인 경제적 불평등을 우려하자

“인류의 16퍼센트 가량은 아이큐가 85 이하이고 2퍼센트는 130 이상이라는 점이 평등에 관한 논의에 틀림없이 관련돼 있다. … 나는 경제적 평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영국 보수당 출신의 런던 시장 보리스 존슨

“[청소용역 노동자들이] 무기계약직 되면 노동3권 보장돼요. 툭하면 파업 들어가고 어떻게 관리하겠어요?”

“청소용역인지 뭔지 때문에 요즘 죽을 맛이다. 악플 댓글로 자살하는 연예인들의 심정을 알겠다.”

새누리당 김태흠

“공짜 바이러스가 국민의 머릿속에 퍼져나가는 것이 대한민국 위기의 중요한 원인”

경기도지사 김문수

“우리 헌법에 국회해산 제도가 왜 없는지 모르겠다.”

박근혜에게 잘 보이고 싶은 전 총리 김황식

“사퇴한다 해놓고 약속 지킨 사람 보신 적 있습니까?”

남북정상회의록에 노무현의 NLL 포기 발언이 없으면 사퇴한다던 새누리당 서상기

“국민을 어떻게 하면 모두가 잘 살게 하느냐 하는 그 생각 외에는 다 번뇌다.”

박근혜, 부자 국민만이겠지

“‘탁 치니, 억 하고 죽다니’ 등은 신문에도 난 얘기지만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제목보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한국사 교과서] 소제목을 바꿔 달라고 수정명령했다.”

교육부 교육정책실장

“현수막 뒤에 뭘 숨길 수가 있다. 위해요소를 숨길 수 있다. 바람에 떨어질 수도 있고 불안감을 줄 수도 있으니까.”

대통령 지나가는 길이라고 현수막 떼라고 지시한 경찰의 변명

“불의에 대한 저항은 우리 믿음의 맥박과 같은 것이다.”

천주교정의구현 전국 사제단,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