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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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기자들이] 샤워기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방을 나가는 장면을 보여 주는 호텔 감시 비디오를 갖고 있다.”

소치 올림픽을 취재 온 해외 기자들의 호텔 시설 불평에 답변하던 러시아 부총리 드미트리 코작, 무심결에 러시아 정부가 기자들을 감시한 것을 인정한 셈!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일본 내의 한국인 매춘부를 일제히 강제 송환시키자.”

막나가는 일본 우익

“우리는 [값싼 복제약이 허용되는] 인도 국민들을 위해 약을 개발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값을 지불할 수 있는 서구인들을 위해 개발했다.”

제약회사 바이엘 CEO

“이명박은 실용적인 사람이라고 느껴졌고, 수많은 세월이 지나도 큰 탐닉에 빠지지 않을 사람”

청와대 새 대변인 민경욱, 2007년 대선 당시 KBS 시사보도팀 기자 시절

“[이석기 의원 형량이] 20년도 사실 적다. 제 주위에서는 무기징역이다, 사형을 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다.”

새누리당 김진태, 내 주위에도 김진태를 가두자는 이야기가 많다

“[여수 기름 유출 사고는] GS칼텍스가 1차 피해자이고 어민이 2차 피해자”

가해자를 피해자로 만드는 전 해양수산부 장관 윤진숙, 이것이 박근혜가 “모래밭 속에서 찾은 진주”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말을 굳게 믿는다.”

전 경찰청장 김용판, 무죄 선고로 국가기관 대선 개입 사실의 은폐를 은폐하다

“아이들에게 좋은 교과서를 보급한다는 의무를 갖고 출판하고 있다. 제대로 양심 있는 교장들은 다 그 교원노조 놈들이 막 하니까 귀찮아서 아이구~ 맡겨 버리고 마는 것”

교학사 회장 양철우

“어린 아이가 엄마한테 장남감 사 달라고 졸랐다. 유해하고 때로는 적합하지 않고 그래서 못 사 준다고 했다. 엄마가 불통한 건가. 사 주면 또 사 달라고 할 것 … 철도 민영화를 대통령이 안 하겠다고 하면 안 하는 거지, 그걸 못 믿겠다고 하고 파업하고 이런 것이 진정한 불통 아닌가.”

새누리당 이장우, 이걸 그냥 확 그냥 막 그냥

“[전세난을 해소하려면] 돈 있는 사람은 집을 좀 여러 채 사서 임대도 놓고 월세도 놓고 전세도 놓는 이런 구조를 좀 용인하는 쪽으로 가야”

영원히 임대, 월세, 전세 살라는 〈헤럴드경제〉 ‘부동산 전문가’

“누가 이 영화를 가로막는 걸까?”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개봉관 확보조차 쉽지 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