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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이라크와 관련해 미국은 국제체제 안에서 활동했고 [러시아와 달리] 이라크 영토와 자원을 차지하지도 않았다.”

크림반도를 합병한 러시아를 비난하며 오바마가 한 헛소리

“과거사를 겸허한 자세로 대하고 다음 세대에 역사의 교훈과 사실을 전하겠다.”

안네 프랑크의 집에 방문한 일본 총리 아베의 거짓말

“카타르의 노동법까지 관여할 수 없다.”

FIFA, 지난 몇 년간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건설 현장에서 1천2백 명이 넘는 이주노동자가 사망했다는 보고서에 관해

“납득은 안 되겠지만 구형이나 선고 과정에서 검토할 사정들이 있었을 것”

황교안의 허재호 “황제 노역” 옹호

“소모적인 논쟁 때문에 4·19, 5·18을 들어냈다.”

새정치연합 대변인 금태섭

“공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감사하고, 그 분의 과오에 대해 비판도 할 수 있는, 그러면서 온 국민에게 박정희라는 우리 시대의 한 지도자에 대한 당당함을 보호해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예비후보 김부겸

“아버지는 그곳[독일]에서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슬픈 눈으로 바라봤고, 딸은 통일된 조국의 밝은 미래를 꿈꿨다.”

〈국민일보〉, 오글거림은 독자의 몫?

“강정마을 주민 등이 물어야 할 벌금 3억 원은 허[재호] 전 회장이 교도소 노역장에서 반나절만 쇼핑백에 풀칠을 하면 갚을 수 있는 금액이다. 만약 법원이 허 전 회장처럼 강정마을 주민에게도 노역장 일당을 5억 원으로 책정해 주면 강정마을 벌금폭탄 문제도 단박에 해결될 텐데….”

〈한겨레〉 칼럼

“동성애는 믿음이 아닙니다. 제 영혼은 힘들지 않고 거룩하신 하느님의 포옹도 원하지 않습니다. 여자가 안아 주는 건? 좋아요.”

최근 커밍아웃을 한 할리우드 여배우 엘렌 페이지, 동성애 비하 목사에게 놓은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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