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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현재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자신의 혼을 건 ‘조국의 주춧돌’”

아베가 A급 전범들을 기리는 비석에 바친 메시지

[박근혜가] 한 달 전쯤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장수와 전 국정원장 남재준 두 분을 격려한 걸로 확인됐다.”

청와대 대변인 민경욱, 세월호 참사 유가족 만날 시간은 없다더니

“예전에 5·16혁명 전에 민간단체들이 국회에 난입해서 여러 행동했던 그런 모습을 상기시킨다.”

새누리당 정우택, 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국회 농성에 대해

“세월호 사건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 유가족들이 어느 선에서는 양보해야 서로 뜻이 합쳐질 것”

염수정 추기경, 교황 떠난 지 얼마나 됐다고

“추기경이 유가족의 아픔에 동참하는 사람을 ‘유가족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의문 … 진상규명에 대해 두려워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정부·여당이야말로 유가족의 처참한 아픔을 이용하는 사람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마산교구 대표 하춘수 신부

“법률용어 들먹이며 장난치지 마라. 먹을거리 갖고 장난치는 사람만 나쁜 게 아니다.”

〈경향신문〉 김민아 논설위원, ‘자력구제’라며 기소권·수사권 부여 거부하는 새누리당에게

“원전이 우리에게 과연 유익할까 위험할까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걱정이 많다. 저는 원전에 대해 무조건 믿고 있는 입장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은 믿음 부족 탓?

“청년들이 너무나 쉬운 일만 선호하는 것도 사실 큰 문제”

새누리당 김무성, 그런 생각하는 당신이 큰 문제

[윤일병 구타 사망] 당시에 신고를 안 한 게 가장 문제입니다. 구타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고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것만 되면 어떤 구타도 발생되지 않거든요. 우리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못된 일이 있으면 신고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상황 파악 못한 국방부 대변인 김민석

“이번 주 내에 단식투쟁보다 1만 배는 더 위험한 ‘폭식투쟁’에 돌입한다.”

자유대학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