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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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박근혜가 진보당 해산 선고 당일에 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에게 보낸 연하장
“이 방대한 자료들
노종면, 헌재의 ‘신속한’ 진보당 해산 선고를 비꼬며
유창종: “사면위원이 누구냐고 자꾸 물어오던데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권영건: “공개하면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법무부 차관 황희철: “공개되면 위원님들이 엄청나게 괴로움을 당하실 것 같습니다. 만약 외부 위원님들의 명단이 알려진다면 집중포화를 받을 것 같습니다.”
2009년 ‘이건희 1인 사면’을 자행한 사면심사위원회의 회의록에서, 떳떳하지 못한 짓을 하면서 이름 공개될까 봐 전전긍긍
“부부 싸움 하다가도 애국가가 들리니 국기배례를 하더라.”
박근혜가 영화 ‘국제시장’을 ‘강추’ 한 이유
“프랑스는 이 순간부터 이슬람 근본주의와 전쟁을 치러야 한다. 사형제 부활을 국민투표에 부치자.”
프랑스 주간지 살해 사건 후 벌써부터 준동하는 프랑스 파시스트 정치인 마린 르펜
“영국에서만 6백 명의 극단주의자들이 시리아를 여행하고 왔으며 이 중 상당수가 이슬람국가
영국 MI5 국장 앤드류 파커, 이번 기회를 이용해 인터넷 감시와 사찰을 강화하려고
“학생들에게 비용을 제대로 안 주는 악덕 업주, 나쁜 사람인가 아닌가 구분하는 능력도 여러분이 가져야 한다.”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 상대를 설득해 나쁜 마음도 바꾸게 하는 게 여러분들의 능력.”
드라마 ‘미생’ 보고 공감했다는 김무성의 충고
“외국에서는 4대강 사업의 경험을 배워 가려고 하는데 우리는 그런 게 없다.”
여전히 4대강 사업 자화자찬하는 이명박
“내가 뭘 잘못했나?”
대한항공 조현아의 사건 직후 항변
“반드시 복수하겠어.”
대한항공 조현아의 동생 조현민, 언니나 그 동생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