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금속노조가 코사투
남아공에서는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 체제 해체 이후 아프리카민족회의
2012년 마리카나 광산에서 경찰이 발포해 파업 노동자 30여 명을 살해한 사건이 벌어지자, 삼각동맹에 대한 기층 노동자들의 반발이 터져 나왔다. 당시 코사투에 속한 광원노조
마리카나 학살을 계기로 코사투 안에서는 ANC와의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 좌파적 요구가 공개적으로 터져 나왔다. 조합원이 30만 명이 넘는 금속노조
이후 금속노조는 광범한 사회 단체들과 함께 ANC를 대체할 좌파적 노동자 정당 건설을 추진해 왔다. 올해 지방선거에서 ANC와 경쟁할 후보들을 지원하겠다고도 밝혔다. 새로운 노총 건설은 이런 움직임의 연장선 상에 있고, 금속노조, 식품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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