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거짓 보도:
누가 ‘기레기’ 언론 아니랄까 봐
〈노동자 연대〉 구독
11월 5일 대규모 전국 시위가 있고 나서
언론의 기본이 안 된 기사다. 사실관계부터가 엉망이다. 문제 삼은 발언자 신상조차 완전히 틀려서
그러나 오히려 좌파들이 대중의 정서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초기에 이번 운동을 건설한 것이 운동의 성장에서 매우 중요한 구실을 했다. 10월 29일 민중총궐기투쟁본부가 광범한 분노를 결집시키는 주말 집회를 개최한 것이 이 운동의 도약대가 됐다.
한편,
비도덕적
그러나 특히 집회 자유 발언들을 들어 보면, 지금 박근혜 퇴진 운동의 바탕에는 경제 위기와 박근혜가 추진한 경제 정책에 따른 불평등 확대 그리고 민주적 권리 침해 등으로 켜켜이 쌓여 온 불만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총체적 불만이 거대한 부패·비리 스캔들과 만나 퇴진 운동으로 급격히 터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물론 경험 적은 참가자들은 “노동개악 철폐”가 박근혜 퇴진 운동을 분산시킨다고 오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