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전강 빗속 108배, “해고는 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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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전강 빗속 108배, “해고는 살인이다”
비가 내린 28일 오전 대량 해고 위기에 놓인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고용안정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후 “해고는 살인이다!”는 의미로 흰 소복을 입고 108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 발표된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추진계획”에서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중 영어회화전문강사 등 강사직종과 기간제 교원 등이 전환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기준이 발표돼 8월 말, 전국에서 약 2백50여 명의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집단해고 당할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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