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간제교사들의 정규직화 요구가 커지자 주류 언론들은 ‘기간제교사 VS 예비교사’ 식으로 다루며 이들 사이를 이간질한다.
그러나 지난 주말 울산 삼산동 번화가에서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하라’가 적힌
또한 여러 사람이 “관심 많아요” 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 가운데는 딸과 함께 큰 관심을 보이며 “우리 딸도 교사가 되려고 준비한다. 잘 읽어 보겠다”며 신문을 구입한 여성도 있었다. 그 여성은 노동자연대 교사모임이 만든 소책자도 구입했고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함께 가판으로 다가와 “이분들
거리 판매에 참가했던 한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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