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국방부

레바논에는 한국군 동명부대가 벌써 10년째 파병돼 있다. ‘유엔의 이름으로 평화를 유지한다’는 명목이지만 실제로는 서방 군대들과 함께 헤즈볼라를 견제하는 것이 주된 임무다. [관련 기사: ‘‘동명부대’ 파병 — 제국주의 지원 위한 레바논 파병 중단하라’]

레바논은 전 국토가 한국의 경상남도보다 작다. 동명부대는 그중에서도 이스라엘과 가까운 국경 지대에 주둔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미 폭격 중인 시리아 남부에서도 그리 멀지 않다.

레바논에서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전쟁이 벌어지면 한국 군인들이 한가운데 서게 될 공산이 크다. 서방 제국주의자들이 지원하는 더러운 전쟁에 한국의 청년들이 피를 흘릴 이유는 없다. 동명부대는 즉각 철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