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혁명가들: 마르크스, 레닌, 룩셈부르크, 트로츠키, 그람시》

마이크 곤살레스, 이언 버철, 샐리 캠벨, 에스미 추나라, 크리스 뱀버리 지음, 이수현 옮김, 책갈피, 352쪽, 14,000원

카를 마르크스를 포함해 고전 마르크스주의 전통의 혁명가 다섯 명의 생애와 사상을 간략히 소개한다. 마르크스가 아닌 혁명가들도 다루지만, “노동계급의 해방은 노동계급 스스로 이룩해야 한다”는 마르크스주의의 핵심 원칙을 평생 고수한 혁명가들의 삶과 투쟁에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마르크스 평전》

프랜시스 윈 지음, 정영목 옮김, 푸른숲, 587쪽, 20,000원

영국 〈가디언〉의 칼럼니스트 프랜시스 윈이 쓴 이 책은 지배자들과 우익의 악다구니와 비방에 맞서 마르크스에 크게 공감하며 ‘인간 마르크스’를 보여 주려 애쓴다. 단, 마르크스의 경제 이론과 방법론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다.

《카를 마르크스의 혁명적 사상》

알렉스 캘리니코스 지음, 이수현 옮김, 책갈피, 392쪽, 15000원

세계적 마르크스주의 석학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책. 마르크스주의 입문 필독서로 꼽힌다. 마르크스의 생애와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쉽다고만 할 수는 없지만 곰곰이 사색하면서 읽으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