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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사법부 판결로부터 조승수 의원을 지키자

진보정치를 탄압하는 사법부 판결에 항의하는 ‘조승수 의원 살리기’ 운동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대법원은 6월 22일 전에는 조승수 의원에 대한 판결을 확정할 예정이다.

그래서 민주노동당은 김혜경 대표 등 지도부에 이어 5월 23일까지 서울의 각 지역 간부들이 대법원 앞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24일(화)에는 오후 2시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다.

지지도 광범하다. 대책위가 주도한 메이데이 전야제와 본 대회 탄원서명운동에 3천1백35명이나 서명에 참가했다.

평일 낮이지만 참가가 가능한 민주노동당 당원들은 24일 대법원 앞 집회에 참가해야 한다. 이 날은 조 의원의 지역구인 울산 북구 당원들도 대거 상경할 예정이다.


‘조승수 의원 판결 부당성 서명’에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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