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불법파견·간접고용 철폐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마치고 신논현역을 출발해 행진으로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앞에 도착한 삼성전자서비스노동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노동자들은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하기로 약속한 삼성전자가 1000여 명의 콜센터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이 아닌 자회사 채용에 나선 것에 항의하며 직접 고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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