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함 속의 그늘
앙골라 난민 가족 루렌도, 보베테 씨 부부의 어린 자녀들이 천진한 눈빛으로 유리창 밖 면세점 거리를 바라 보고 있다. 이 가족은 한국 정부의 입국 불허로 50여일 째 인천국제공항에서 고달픈 삶을 이어가고 있다.
앙골라 난민 가족 루렌도, 보베테 씨 부부의 어린 자녀들이 천진한 눈빛으로 유리창 밖 면세점 거리를 바라 보고 있다. 이 가족은 한국 정부의 입국 불허로 50여일 째 인천국제공항에서 고달픈 삶을 이어가고 있다.
위 내용을 복사해 문자메시지, 텔레그램, 바이버 등에 붙여 넣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