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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해도 될까요?

“강남·분당·용인 주민은 이제 노무현 대통령 지지로 돌아섰습니다.”
- 가만히 앉아서 몇 억씩 올라가는 아파트 투기 광풍 속에 유행하는 농담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하면 그 다음에 분양가가 높으니까 내리라는 압력이 제기될 게 분명한 만큼, 분양원가 공개를 할 수 없다.”
- 솔직한 경제부총리 한덕수

“버스는 1천 원 정도이고 전철은 8백 원”
- 국회 대정부질문 중에, 대중교통 요금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건교부 장관 추병직

“한 줌도 안 되는 개혁당측과 대다수 의원들 간의 관계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 개혁당파에게 나가라고 대놓고 얘기는 못하겠지만, 그들이 나가준다면 화장실에서 웃을 의원이 많다.”
- 열우당 안영근

“지금 열린우리당은 국민들과의 관계에서 볼 때 사망직전의 상태에 있는 중증환자”
- 유시민

대구상공회의소 소장 노희찬: “이 ××, 한번 해 보자.”
한나라당 주성영: “말 조심해요. 입에 담을 말이 있지.”
노희찬: “못 가! 결판짓자.”
한나라당 곽성문: (무릎을 꿇고) “형님 미안합니다.”
- 골프 회동 후 술 취한 곽성문이 벽에 던진 맥주병 파편이 튀어 노희찬의 손에 박히고 피가 나는 상황에서

“니들이 깡패집단이지 노동운동하는 인간들이냐, 나도 노동운동 30년 했는데 니들처럼 그러지 않았다.”
- 근로복지공단에서 이사장 방용석이 면담하러 온 ‘하이텍알씨디코리아 조합원 감시와 차별로 인한 집단정신질환 해결을 위한 공대위’ 노동자들에게

“부시 미국 대통령이 … 강철환 씨와 만나 나눈 대화를 읽고 있으니 ‘여기 한 인간이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 부시는 오늘의 인간애로써 자신이 선(善)의 편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 조갑제

“이런 논란이 벌어지면 김용갑 의원은 좀 안 나서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된다. … 그 분이 나서면 대체로 사람들이 또 색깔론을 들고 나오는 것 아니냐고, 지레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 유홍준 색깔론에 대해 뉴라이트 홍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