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목소리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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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경희대 회원 가운데 민주노동당 당원들은 학내에서 여러 당원들과 함께 등록금 투쟁, 비정규직 노동자 투쟁 지지 활동, 반전 운동 등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민주노동당 경희대 학생위원회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은 대중 운동을 건설하는 데 열의가 있고, 매우 성실하며 활동과 사람들을 조직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우리는 이들과 공동 활동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려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동료 당원들은
사실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학생위원회의 다른 당원들과 접촉조차 거의 없었다.
그러나 학생위원회의 일부로서 그 안에서 운동을 함께 건설하는 경험이 쌓이면서 신문 판매는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학생위원회가 비정규직 캠페인을 건설할 때,
이 때문에 많은 당원들이
또한, 당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논쟁들이 실린다는 점 또한 당원들이 우리 신문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