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 가기
  • 검색창 바로 가기
  • 메인 내비게이션 바로 가기
  • 서브 내비게이션 바로 가기
  • 사이드바 바로 가기

노동자 연대

노동자 연대
등록일 2009년 1월 12일, 사업자등록번호 104-86-18859, 통신판매업신고 제2009-서울중구-0370호, 신문사업등록번호 서울다08179
  • 차별
  • 국제
  • 코로나19
  • 경제
  • 노동조합
  •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 이론
〈노동자 연대〉 페이스북 〈노동자 연대〉 트위터 〈노동자 연대〉 인스타그램 〈노동자 연대〉 유튜브 〈노동자 연대〉 텔레그램 알림 받기
    • 바로가기
    • 성명
    • 활동사진
    • 맑시즘 포럼
  • 노동자연대TV
    • 영국 소셜리스트 워커
    • 영국 소셜리스트 리뷰
    • 영국 인터내셔널 소셜리즘
  • 추천 책
  • 전체 기사 (최신순)
  • 꼭 봐야 할 글
  • 전체 주제
  • 갤러리
  • 추천 외부 글·영상
  • 독자편지
  • 독자편지/기고
  • 정기구독
  • 후원
  • 지면 PDF
  • 지난 호 목록
  • 구입처 안내
노동자 연대
등록일 2009년 1월 12일, 사업자등록번호 104-86-18859, 통신판매업신고 제2009-서울중구-0370호, 신문사업등록번호 서울다08179
  • 차별
  • 국제
  • 코로나19
  • 경제
  • 노동조합
  • 온라인 토론회
  • 이론
    • 바로가기
    • 성명
    • 활동사진
    • 맑시즘 포럼
  • 노동자연대TV
    • 영국 소셜리스트 워커
    • 영국 소셜리스트 리뷰
    • 영국 인터내셔널 소셜리즘
  • 추천 책
  • 정기구독
  • 후원
    • 전체 기사 (최신순)
    • 지면 PDF
    • 지난 호
    • 구입처

한미연합훈련 강행 규탄한다

김영익
332호 | 2020-08-18 |
주제: 공식정치, 한반도 주변정세, 대외정책, 국가기관
제보 / 질문 / 의견 | 후원하기

8월 18일 한미 양국 정부가 한미연합훈련을 강행했다. 이번 훈련은 8월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애초에 한미연합훈련은 8월 16일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훈련에 참가하는 한국 육군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틀 연기됐다.

이처럼 이번 연합훈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강행됐다. 해외에서 입국하는 주한미군 군인들 중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그리고 8월 1~15일 사이에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도 5명 늘었다.

그래서 한미연합훈련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고, 문재인 정부는 수도권에서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조처를 내렸다. 한미 양국 정부는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합훈련을 강행하는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위험

2018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북한 당국에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약속했고, 문재인도 같은 해 9월 남북 군사합의에서 대규모 군사훈련 등은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 협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남북관계는 올해 6월 위기 이후 크게 진전이 없었다. 8월 18일 민중공동행동 자주평화통일특별위원회가 기자회견에서 지적했듯, “남북관계의 위기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이런 시기에 진행되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은 명백한 적대 행위이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그동안 한미연합훈련은 참수 작전 등을 비롯해 대북 선제 공격 옵션 등을 점검하고 훈련해 왔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이런 성격은 변함없었다. 설사 이번에 규모가 축소되고 분산돼 진행된다 해도 훈련의 공격적 성격 자체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이번 훈련에서도 핵심 계획에 “전면전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이 포함돼 있다.

한반도에서 한미연합훈련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북한만이 아니라 중국 등도 자극하는 일이다. 미국이 한미동맹을 중국을 견제하는 동맹으로 확장하려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연합훈련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분명하다.

문재인 정부의 연합훈련 강행을 규탄한다.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연합훈련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

제보 / 질문 / 의견
구독 안드로이드 앱 텔레그램 봇
  • 페이스북
  • 트위터
  • 정기구독하기
  • 후원하기 (1천 원부터 가능)
독자·지지자들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노동자 정치 신문
정기구독 일시 후원 1000원부터 정기 후원
후원 입금 계좌 : 국민은행 020601-04-080896, 농협 301-0010-1643-71, 예금주: (주)레프트미디어
  • 지면 신문 구입처 보기
  • 모든 기사를 빠짐없이 보는 방법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텔레그램
↑ 맨 위로 ↓ 기사에 의견 보내기

관련기사

[개정] 연평도 공무원 피격 사건:
왜 이런 비극이 일어났는가?

2020-09-25
김영익

제보 / 질문 / 의견

  • 〈노동자 연대〉는 정부와 사용자가 아니라 노동자들 편에서 보도합니다. 활동과 투쟁 소식을 보내 주세요.
  • 간단한 질문이나 의견도 좋습니다. 맥락을 간략히 밝혀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내용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독자편지란에 실릴 수도 있습니다.
맨 위로
전체 주제
  • 제국주의
  • 한반도 주변정세
  • 경제
  • 공식정치
  • 일반적인 정치
  • 차별
  • 민주적 권리
  • 국제
  • 노동자 운동
  • 개혁주의
  • 좌파
  • 이론
  • 전략·전술
  • 역사
  • 기타
  • Copyright (c) wspaper.org All rights reserved
  • (주)레프트미디어 대표 김인식
  • 노동자 연대
  • 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 정기구독 이용약관 · 비회원 개인정보 수집 동의
  • 〈노동자 연대〉 언론 윤리 강령
  • 로고
  • 기사
  • 전체 기사(최신순)
  • 꼭 봐야 할 글
  • 〈노동자 연대〉 추천 외부 글·영상
  • 기사 묶음
  • 종이 신문 구독
  • 정기구독
  • 구입처 안내
  • 온라인 구독
  • 페이스북
  • 안드로이드 앱
  • 트위터
  • 텔레그램 알림
  • RSS (전체 기사)
  • RSS (지면에 실리지 않은 기사)
  • 쓰기
  • 독자편지/기고
  • 구독정보 수정/구독불편 접수
  • 웹사이트 오류신고/제안
  • 후원/알리기
  • 일시 후원
  • 정기 후원
  • 웹 홍보 소스
  • 연락
  • 대표전화: 02-777-2792
  • 기사제보: 02-777-2791
  • 팩스: 02-6499-2791
  • 이메일: ws@wspaper.org
  • 주소
  • (우: 04710)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363-1 4층 (지번: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46-16 4층)
  • 정기구독/후원 입금 계좌
  • 국민은행 020601-04-080896
  • 농협 301-0010-1643-71
  • 예금주: (주)레프트미디어
  • 발행인: 김인식
  • 편집인: 김인식
  • 사업자등록번호 104-86-18859
  • 신문사업등록번호 서울다08179
  • 통신판매업신고 제2009-서울중구-0370호
  • 등록일 : 2009년 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