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신문을 위한 5천만 원 모금- 독자들의 노력으로 모금 운동이 활력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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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현재 1천6백98만 9천8백 원이 모금됐다. 이번 주에도 모금에 참가하는 독자들의 호소가 이어졌다. 독자들은 신문의 발전이 세상을 바꾸는 투쟁과 별개가 아님을 이구동성으로 강조했다. 서울대병원 노동자 윤태석 “민중의 담론을 형성하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20년 넘게 기득권자들의 이데올로기 속에서 잠들어 있다가 조금씩 깨어나고 있는 학생이다. 수구 언론에 맞서서 민중의 담론으로 민중들과 공감하고 사회적 약자들에게 연대의 시선을 보내,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모금에 참여한 강원도 원주의 독자가 8월 ‘전쟁과 변혁의 시대’에서 서울지역 분회장 라주 공무원노조 해고 노동자 이재열
“반전·반자본주의 노동자 운동을 ‘실천’하는 언론
내가 지방 집회에 가면 거기에도
진실을 말하는 신문, 저항하는 사람들의 신문인
그렇게 되면,
또 모금이 잘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독자들 중에서 아직까지 모금에 참가하지 않은 한국인 활동가들과 이주노동자들이 있다면 서둘러 모금에 동참해야 한다.
서울경기지역 이주노동자노동조합
2002년 공무원노조가 만들어질 때부터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60여 명에 달하는 노동자들이
나는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