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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해도 될까요?

“되도록 얼굴을 내밀지 말아 달라.”
- 대구 동을의 열우당 후보
이강철이 당 지도부에게

“젊은 사람들이 남쪽 노무현보다 북쪽 김정일이 낫겠다고 생각할 것 같아 잠이 안 온다. … 우리가 강 교수를 옹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 나라가 망할 것”
- 열우당 안개모의 유재건

“공산주의자들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떳떳하게 나온다는 시그널이며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무덤에서 좋아 벌떡 일어날 일 … 9.30 강정구 발언은 … 9.11 테러보다 한국인들에게 준 충격과 공포가 더 크다.”
- 〈중앙일보〉 칼럼에서 교수 이관열

노무현: “강한 의지를 갖고 일을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로 보인다.”
럼스펠드: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있다.”
- 이라크 학살자와
학살 지원자의 어떤 대화

“법무장관이 이례적으로 검찰총장에게 불구속을 지시한 것은 김정일의 지령에 의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는 국민들이 있다.” - 조갑제

“이 사람[강정구 교수]은 분명히 빨간 색깔로 오염된 전염병 환자이니 빨리 격리시켜 국민 선동을 중지시켜야 한다.”(황진하)
“학생들에게 붉은 바이러스 퍼뜨리는 국기 문란 행위를 막기 위해 학생들로부터 격리시켜야 한다.”(김무성)
- 강정구 교수에 대한
한나라당의 마녀사냥

“부시 팀은 지난 4년 간 외견상 확고했던 미국의 세계적 우위를 위험할 정도로 약화시켰다. … ‘후퇴란 없다’고 소리 높여 외치면서 벌집을 들쑤시는 것이야말로 파국적 리더십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 미국의 국제전략가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한반도 남쪽의 판을 뒤엎으려는 음험한 프로젝트 ― 그것을 가늠할 결전이 다가오고 있다. … 지금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혁명 전쟁’이다.”
- 〈조선일보〉 류근일의 과대망상

“초등학교 5학년생인 딸이 … 평소와 다른 화제를 꺼내기 시작했다. ‘청와대 홈피 들어가 봤더니 조선일보 비판 글을 주요 기사로 올렸던데요.’ ‘네이버 검색해 보니까, 아빠를 비판하는 글도 많던데요?’ 겁이 났다.”
- 〈조선일보〉 간부 진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