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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가 저항의 무기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대학노조 한국외대지부 간부들과 조합원들은 지난해 우리 지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투쟁과 올해 민주총장 선출 투쟁 속에서 만난 ‘다함께’ 동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함께’ 동지들은 우리 외대 노동자들의 투쟁을 대학 내외에 적극 알리고 지지와 연대를 호소했고, 또 대학 노동자들의 투쟁을 막아 선 세력에게는 단호한 비판으로 맞서며 함께 투쟁했습니다.

최근에는 외대 노동자들의 민주총장 선출투쟁 소식이 〈다함께〉 신문을 통해 전국의 노동자들에게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다함께〉 신문이 진실과 노동자들의 편에 서서 자본주의와 권력, 폭력과 차별에 대항하는 저항 언론이자 실천의 무기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며, ‘다함께’ 동지들이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든든한 벗이 돼 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