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부 노동자들은 최대한 집회에 집중하거나 유인물을 읽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1.
2. 이번 신문에 실린 여러 강연에 대한 광고는 대부분 대학에서 열리는 것으로 돼 있는데, 저는 이런 강연을 울산, 창원, 인천과 같은 대규모 노동자 밀집지구에서도 열었으면 합니다.
3. 16면에 실린 “개혁이냐 혁명이냐는 무의미한 물음인가?”를 통해서, ‘노동자주의’와 ‘노동자계급의 헤게모니’의 차이점을 분명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개량주의에 반대한다 해서 개혁을 위한 투쟁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
그런 점에서 “라틴아메리카에서 저항에 부딪힌 부시”라는 기사에서 차베스나 키르히너의 미 제국주의에 대한 반대발언만을 언급함으로써 노동자들에게 약간의 환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면과 주제를 고려한다면 불가피했을 수도 있겠지만요.
동지들이 더 활발히 활동하길 바라며 현장 노동자들에게 더 인기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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