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군의 핵심 전투병과에 지원하는 사람은 턱없이 부족하다. … 그렇다면 백악관과 의회는 징병제를 부활시킬 것인가. 아마 그렇게 했다간 이라크전쟁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폭발 지경에 이를 것이다.”
- 클린턴 정부에서 장관을 한 로버트 라이시

“최근 부시 대통령을 보면 백악관에서 짐을 싸고 텍사스로 돌아가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 그가 탕진한 자원과 그가 무시한 문제의 규모로 볼 때 부시 대통령은 역대 최악의 대통령 경쟁에 나서게 될 것”
-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

“낙선 직후 입원한 부인 병원비를 위해 꾼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나라면 6천만 원이라도 빌릴 수 있다.”
- 오포 비리에 연루된 건교부 장관 추병직을 방어하는 한나라당 대변인 이계진

“조일현 의원은 우리 농업사에 농민을 속이기를 거부했던 정직한 농민의 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고 우리 국회사엔 정치인의 용기가 무엇인가를 보여 준 진정한 국회의원으로 기록될 것이다.”
- 쌀협상 비준안 통과에 앞장선 열우당 조일현에 대한 〈조선일보〉의 찬양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나중에 잘못을 회개했다.”
- 유시민

“[지난 대선에서] 나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뭐가 달라졌냐’며 불만 … 내가 대통령이 되면 세상을 바꿀 것처럼 했는데 할 말도 없게 됐다.”  - 노무현

“도청 근절 지시 다음 날도 도청 정보를 보고했다.” - 전 국정원 차장 김은성

“2개의 교량에 접근하면서 우리는 네이팜탄을 발사했다. 불행하게도 그 곳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 결코 아름다운 죽음이라고는 할 수 없지. 하지만 장군들은 네이팜탄을 아주 좋아하거든.”
- 이라크 주둔 미 해병대 지휘관 제임스 알레스

“애들 키우다 보면 동네에서 싸움질하다 맞고 들어올 수도 있는 것”
- 고 전용철 씨 죽음에 대한 한나라당 임태희의 반응 

“술 먹고 구토하고 쓰러졌을 개연성이 높다.”
- 고 전용철 씨를 두 번 죽이는 경찰청장 허준영

“[8·31 대책을 보면]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는 50퍼센트다. 부동산을 매매할 때 각종 세율을 포함하면 60퍼센트가 넘는다. 로또도 [세금이] 30퍼센트인데 주택이 60퍼센트인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
- 부동산 세제 강화에 반발하는 한나라당 이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