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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운동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민주노동당 당직 선거에서 5천5백5명의 당원들이 민주적 변혁적 사회주의 전략을 호소한 후보에게 지지를 보냈다.

우리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좌파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투쟁의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

이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행되는 〈다함께〉가 더욱 기술적인 혁신을 이룩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더 많은 재정이 필요한 것은 불문가지다. 〈다함께〉를 위한 모금의 중요성은 모금운동 막바지에 와서도 전혀 줄지 않았다!

현재까지 6천1백60만 2백83원이 모금됐다. 모금액 누계 추세는 1월 중순 이후 주춤했다가 지난 호 신문에서 모금 약정자 조직을 강조한 결과 개선됐다. 이는 각 지역의 모금 조직자들이 모금 목표액을 완료할 때까지 꾸준히 〈다함께〉 독자들의 열의를 유지시키는 활동을 해야 한다는 점을 일러 준다.

한편, CMS로 모금을 약정한 독자들은 반드시 정해진 날짜에 맞춰 통장을 채워 주기 바란다. 통장에 잔고가 없더라도 CMS 수수료는 빠져나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