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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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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보다 “더 큰 위험”?

장호종
격주간 다함께 75호 | 기사입력 2006-03-08 00:00 |
주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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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견되자 유럽연합 통상담당 집행위원 피터 만델슨은 “교역 상대국들이 과잉대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언제든 치명적인 전염병의 대유행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조류 인플루엔자보다 ‘더 큰 위험’이 뭘까? 놀랍게도 노무현 정부는 그게 뭔지 진작에 아주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세계보건기구(WHO)에 공식 기록된 최초의 H5N1 조류 인플루엔자 유행은 2003년 한국에서 벌어졌다. 당시 거의 전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됐고 양계장에서 병에 걸린 닭들을 폐기처분한 사람들이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었다는 사실이 최근에야 공개됐다.

당시 국무총리 고건은 안전하다며 아침 식사로 삼계탕 먹기 쇼를 했고 군인들과 공무원들이 현장에 투입되길 두려워하자 국립보건원장은 인체 감염 가능성이 없다며 이들을 설득했다. 곧바로 이어진 미국발 광우병 쇠고기 파동으로 축산업은 대혼란에 빠진 듯했고 관련 산업 주가가 폭락했다.

올해 노무현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며 수입 재개 결정을 내렸고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들이 안전하고 전염 가능성도 없다고 발표했다.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생산이 시급하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특허권은 치료제 생산을 가로막았고 무엇보다 노무현 정부는 마땅히 거기에 투자됐어야 할 예산을 황우석 같은 자에게 주고 있었다.

이제 조류 인플루엔자는 아시아를 벗어나 러시아와 유럽의 거의 전 지역,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까지 확산됐다. 최근에는 이라크에서 2명이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사망했다는 사실이 발표돼 제1차세계대전 직후 수천만 명을 죽게 만든 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이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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