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에 맞서 해고자 복직, 단기계약직 철폐 등을 요구하며 고공농성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철탑에서 내려왔지만 정규직 노조 사무실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가겠습니다. 전국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비정규직 개악안을 저지했으면 합니다.
권순만(GM대우 창원비정규직 지회장)

지금도 서울·이천 노숙투쟁을 통해서 우리의 결의를 보이고 열심히 투쟁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문제는 단지 단위 사업장의 문제가 아닙니다. 노동자들이 단결된 모습으로 싸운다면 자본가와 정권에 맞서 우리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김태훈(하이닉스 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조직부장)

투쟁을 하면서 제가 노동자라는 것을 깨닫게 됐고, 우리 나라에서 노동자들의 처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게 됐습니다.
사용자들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가르고 노동자들이 단합하지 못하게 하지만, 노동자들이 단결해서 싸운다면, 좀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세원(KTX 승무원노조 지부장)

6개월 동안 투쟁하면서 10년 동안 빼앗긴 권리를 찾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됐습니다. 투쟁하는 6개월 동안 조합원들은 투사가 됐습니다. 지금은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지금 투쟁을 준비하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열심히 준비해서 투쟁하면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덜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대(KM&I비정규직분회 분회장)

정말 1980년대 노조탄압과 지금의 현실은 전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이번 메이데이는 금속노동자들과 함께 불법파견을 규탄하고, 더 커다란 노동자 연대를 위한 기폭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메이데이를 기점으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차게 투쟁하겠습니다.
김소연(기륭전자분회 분회장)

지금도 수많은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투쟁하고 있습니다. 과거 투사들의 뜻을 이어받아 메이데이가 현장 투쟁을 더 분발하게 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재형(기아차 정규직 노조 대의원)

저는 메이데이가 단지 축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메이데이를 찾기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메이데이가 이후 투쟁을 준비하는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최병승(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사무국장)

지금도 프랑스에서는 노동자와 학생들이 최초고용계약(CPE)에 반대하는 투쟁에서 커다란 승리를 거뒀습니다. 미국 이주 노동자들은 이민법 개악에 맞서 동맹파업을 벌인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비정규직 권리 법안을 쟁취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해야 합니다.
정동석(현대차 정규직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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