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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년 1월 12일, 사업자등록번호 104-86-18859, 통신판매업신고 제2009-서울중구-0370호, 신문사업등록번호 서울다0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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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여승무원들의 투쟁을 엄호하라

오정숙
격주간 다함께 80호 | 2006-05-16 |
주제: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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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새벽, 열우당 정부는 강금실 선거 사무실에서 농성중인 KTX 여성 노동자들에게 경찰력을 투입했다.

열우당 정부는 국회 헌정기념관과 철도공사 서울본부에 이어서 세 번씩이나 KTX 여승무원 노동자들을 폭력 연행했다.

이번 연행 과정에서 경찰들은 3층 난간에 매달려 항의하던 한 여성 노동자 손가락을 하나씩 떼어내 건물 밑으로 떨어지게 했다!

“그 동안 안 가본 곳이 없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왔다”는 절박한 심정을 호소한 여성 노동자들에게 강금실은 “나한테 왜 그러느냐, 내가 떨어지길 바라느냐?”고 짜증을 냈다.

심지어 강금실 선본은 노동자들에게 선거 운동에 방해되니까 농성장 밖으로 나오지 말고 구호도 노래도 하지 말라며 신경질을 부렸다. 이처럼 노동자들은 사실상 ‘감금’ 상태에서 농성을 했는데, 강금실은 “불법 행동이니 불편함을 감수하라”고 말했다.

강금실이 선거를 의식해 여승무원들을 걱정하는 양 농성장 경찰력 투입에 반대하는 생색내기용 성명서를 발표했지만 그 말은 하루도 가지 않았다.

한 KTX 노조 대의원은 “강금실의 요청 없이 경찰력 투입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이렇게 말했다.

“한명숙 국무총리도 그렇고 강금실도 그렇고, 겉으로는 여성 노동자들을 위하고 여성이 세상의 주역이 될 것처럼 공약했지만, 같은 여성인 우리의 입장은 전혀 반영하지 않은 채 정치적으로만 이용했습니다.

“연행된 것만 벌써 세 번째예요. 수배자도 모두 7명으로 탄압이 계속 심해지고 있죠.

“그러나 우리는 잡초예요. 밟히면 더욱 강하게 일어서는 잡초처럼 절대 굽히지 않고 계속 싸울 거고, 우리가 정당하기에 이철과 노무현과 열우당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겁니다.”

지금 KTX 여승무원들은 “공사가 제일 싫어하는 곳에 거점을 형성해” 계속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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