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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전쟁과 혁명의 시대" 워크숍들:
전쟁과 제국주의를 패퇴시키기

맞불 6호 | 기사입력 2006-07-19 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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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반전단체 ‘전쟁저지연합’의 전국 조직자인 크리스 나인햄은 오늘날 신자유주의와 전쟁의 연관성에 대해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냉전 이후 미국은 만만찮은 경쟁자들의 성장에 직면했다. 유럽연합, 일본, 중국 같은 나라가 그런 나라들이다. 여전히 압도적인 군사력을 이용해 경제적 지위의 쇠퇴를 벌충하려는 것이 미국의 전쟁 드라이브의 핵심 동기다.”

그러나, 나인햄은 미국 지배자들의 이런 전략이 위기에 빠져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라크에서 빠진 수렁 때문에 미국은 운신의 폭이 매우 좁아졌다. 미국이 라틴아메리카의 반란에 개입하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북한에 대한 군사적 개입도 어려울 것이다.

“물론, 확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중동은 정치적·경제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이란으로 확전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박인규 〈프레시안〉 대표의 강연(‘미국은 왜 이란을 공격하려 하는가’)은 미국의 이란 위협 배경을 좀더 자세히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란의 석유 매장량은 막대하다. 그러나 1979년 이란 혁명 뒤 미국은 이란은 물론 중동 지역 전체에 대한 통제력에 큰 타격을 입었다.

“게다가, 역설이게도 미국의 이라크 침공 뒤 이란의 영향력이 더 증대되고 있다.

“미국의 네오콘들은 이란의 정권교체를 통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려 한다. 심지어 이를 위해 핵무기를 쓰려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김광일 ‘다함께’ 운영위원(‘이라크 — 학살, 점령 그리고 저항’)은 미국이 이라크에서 처한 곤경을 강조하면서도 그러한 위기 때문에 미국이 더 위험천만한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수렁에 빠져 있다. 그러나 결코 그냥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이라크에서 억압을 강화하고 종파간 갈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이란으로 확전해 판세를 뒤바꾸기 위한 모험을 감행할 수 있다. 베트남 전쟁 때 라오스와 캄보디아로 폭격을 확대했던 것처럼 말이다.

“지금 미국과 이란 사이에 잠시 협상 국면이 조성된 듯하지만, 이라크 전쟁 직전에도 그런 국면은 있었다. 미국은 이란 문제를 결코 놓지 않을 것이다. 이란 공격 반대 주장은 계속돼야 한다.”

많은 참가자들도 이라크 점령과 이란 공격 위협,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사이에 커다란 연관이 있음을 지적했다.

9·24 국제 반전 행동을 성공적으로 건설해 더욱 첨예해질 전투에서 반전 운동 세력의 힘을 강화할 필요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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