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엄마” 신디 시핸이 한국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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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엄마” 신디 시핸이 한국에 온다. 이라크 전쟁에서 사망한 미군 병사 케이시 시핸의 어머니 신디 시핸은 지난해 여름 부시의 휴가 장소인 크로포드 목장 앞 농성을 통해 이라크 전쟁 반대 운동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신디 시핸은 그 후에도 미국에서 활발한 평화운동을 펼쳐 왔다.
신디 시핸의 이번 방한
그녀의 생생한 주장은 한국의 반전 운동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부시와 노무현의 한미 전쟁동맹에 맞서는 반전평화 동맹을 보여 줄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다.
파병반대국민행동은 신디 시핸 측과 협의해 강연회 날짜를 확정해 곧 공지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병반대국민행동 홈페이지를 참조하시오. (www.antiwa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