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는 앞으로 잔인한 신자유주의 공격을 거듭할 것이다.
그런데
사회당과 독립적인 급진 좌파진영의 단일한 선거 대응이 필요했다는 주장은 대중의 광범한 반우파 정서에 공감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자는 앞으로 벌어질 반신자유주의 투쟁에서 사회당 지도부에 대한 운동 진영의 분명한 태도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EU헌법 반대 투쟁에서 운동의 압력으로 사회당 일부 지도자들은 당의 지침에 반기를 든 바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사르코지의 공격에 맞선 투쟁에서 그런 이탈자가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관련 링크 : 이예송 동지와 김용민 동지에 대한 김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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