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9월 27일부터 버마 군사정권의 탄압에 항의하는 운동이 신속하게 건설됐다.

잇달아 열린 촛불집회와 버마 대사관 앞 항의 집회들에서 버마인과 한국인이 함께 버마 민중항쟁을 지지하고 군사정권을 규탄했다.

9월 30일에 열린 버마 대사관 앞 집회에는 한 번도 집회에 참가해 본 경험이 없는 버마 이주노동자들도 대거 참가해 2백50여 명이나 모였다.

같은 날 부평역에서는 거리 선전전과 촛불집회가 열렸고, 부산에서도 기자회견이 열렸다.

10월 2일 버마 대사관 앞에서 열린 ‘버마민중 학살중단과 군부퇴진 촉구 기자회견’은 버마 민중항쟁에 대한 연대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 줬다. 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의원, 한국사회당의 금민 대선후보, 임종인 의원뿐 아니라 평일 낮인데 광주·완도 등지의 지역 활동가들도 함께했다.

버마 민주민족동맹(NLD) 한국지부 조모아 집행위원은 혹독한 탄압에 시위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버마 내 민주화 운동가들이 조만간 다시 조직해서 일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마 민주화 지지와 희생자 추모 촛불문화제
일시: 10월 5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광화문 교보문고 소공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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