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에 대한 비호감 상승이 엉뚱하게 노무현의 ‘몹쓸 뻔뻔함’을 부추기고 있다.

최근 노무현은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강연회에서 이명박의 ‘강경 대북정책’, ‘한미동맹우선론’, ‘국가보안법을 이용한 탄압’ 등을 비판했다.

그러나 이것은 노무현 제 얼굴에 침 뱉기나 마찬가지다.

이라크 파병을 강행하고 반전평화 운동을 탄압했던 노무현이 “평화가 인간 행복의 제일 조건”이라고 운운하는 것은 역겹기 그지없다.

또한 ‘한미동맹 우선론’에 따라 미국의 전략적 유연성을 합의해 한반도 주변 열강을 자극한 것도 노무현이었다.

‘국가보안법이 남북 대화의 걸림돌’이라는 노무현의 언급에서는 정말 아연실색해진다.

강정구 교수는 노무현의 2차 남북 정상회담 때 “정상회담 이후 젊은이들의 대북 경각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4년을 구형 받았다.

또한 북핵 실험 직후에 노무현은 정국을 냉각시키려고 이른바 ‘일심회’ 사건으로 진보세력을 탄압했다.

따라서 거짓말을 일삼는 노무현 같은 ‘사이비 개혁’ 세력과의 협력은 이명박에 맞선 투쟁에 걸림돌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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