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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1방에 2명 사살”
팔레스타인 임신부 배에 저격용 총의 조준 십자선을 맞춘 이스라엘군 티셔츠

(기차 말고) 차라리 낙하산을 타고 올 걸 그랬나”
철도노조의 출근 저지에 시달린 철도공사 사장 허준영

“35세까지는 고생하는 건 누구나 겪는 일상적인 삶 … 전기세, 수도세, 사립대 등록금 등이 이렇게 싼 데가 어딨나”, “반값 등록금 약속은 집권 전 이야기”
한나라당 최고위원 공성진이 대학생 강연에서

“‘폭력을 쓰는 사람들이 힘을 가지면 선량한 사람들은 살기 힘든 세상이 되겠구나’ 하는 걱정을 했다. … 민주주의는 폭력으로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
전여옥

“한쪽 눈을 잃더라도 나약해지지 말고 끝까지 폭력과 투쟁해야 한다.”
전여옥 문병 간 황장엽

“전여옥이 액션 배우? 할머니가 무술 고수?”
〈시사IN〉

“한나라당 Q 전 의원은 박(연차) 회장 집에 찾아가 ‘후원금 좀 달라’며 망치로 장롱을 내리친 적이 있었다. 그러자 박 회장은 도끼를 가져와 장롱을 아예 산산조각 냈다.”
〈중앙일보〉

“고대 출신은 오히려 역차별받고 있다. … 현재 고대 출신 장관이 2명인데, 예전엔 5~6명씩은 됐다.”
전 고려대 총장 어윤대

“경찰은 … 온 사회가 루머에 휘둘리고 엉뚱한 사람이 루머로 큰 상처를 입는 사태를 구경만 해서도 안 된다.”
장자연 리스트를 우려하는 〈조선일보〉

“죽고 싶다. 죽는 게 행복하다. 살기 싫다. (이제) 중3인데 50년은 더 산 것 같다.”
입시 스트레스에 자살한 중3 학생

“안창호 선생은 이미 90년 전에 강과 산, 산림과 하천을 개조해야 하며 이를 시행하지 않으면 국가가 부흥할 수 없다고 간파했다 … 나는 요즘 사람들을 만날 때 수첩을 꺼내 이 부분을 읽어주고 있다”
24일 국무회의에서 ‘대운하’를 합리화하는 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