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21> 창간에 대한 독자들의 목소리
〈노동자 연대〉 구독
많은 분들이 새로운 반이명박 진보 신문 발간에 큰 기대를 표했다.
전교조 강원지부의 한 교사는 “이명박의 독주와 독선에 대한 실상을 잘 파악해 주는 신문이라 생각되어
서울 주요 번화가에서
독자들은
울산 현대자동차 1차 부품사인 한일이화의 한 노동자는 “노동자이다 보니까 노동운동에 관심이 많다. 하나를 쓰더라도 깊이 있는 글을 썼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청주교대에 다니는 한 학생은 “부디 교육문제를 많이 실어 달라. 다른 인터넷 신문에서는 총장이나 학교 측 입장만 싣는데,
한 독자는 창간호를 읽고, “대졸 초임 삭감에 대해 민주노총과 학생들이 연대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된 소식이었다. 앞으로도 연대와 승리의 소식들을 꼼꼼히 알리는 기사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해 왔다.
이에 현대미포조선의 한 활동가는 “어려운 시기 원칙을 버리지 않고 노동자·서민의 삶을 중심에 놓는 신문”을 지향하는 것이 마음에 들어 구독하게 됐다고 한다. 금속노조의 한 지부 활동가도
레프트
한편 창간 전후로 많은 분들이
조언들도 있었다. 노동넷의 한 활동가는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한 노동자는 “경제위기 시대 노동자·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좌파적 대안을 제시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경제 위기에 대한 대처가 초미의 관심사이니만큼, “경제 관련 기사를 많이 다뤘으면 한다”는 독자들도 있었다.
또한
그밖에도 독자들은
앞으로도 독자들의 참여가 더욱 기대된다. 제보·기고·구독·판매·후원 등을 부탁한다. 이제 막 창간하여 아직 미숙한 점이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