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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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 ‘수고했다. 시원하다. 계속 좀 밟아 달라’는 말을 한다. 오죽 가슴에 맺혔던 게 있어서 그런 말을 했을까 싶다.”

박희태, 뉴라이트만 만나고 다니나?

“‘날치기’ 통과밖에 없었다면 과거 선배들의 ‘본’을 받아 좀더 매끄럽게 해치웠어야 … 앞으로의 폭풍을 어떻게 이겨내나.”

극우익 김동길의 한탄

“설령 MBC 민영화가 법적으로 가능해진다고 해도 〈동아일보〉는 노조가 방송을 장악하다시피 한 ‘노영 방송’ MBC를 인수할 뜻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해 두고자 한다.”

〈동아일보〉

“저희가 웃고 싶어서 웃습니까? … 경호원, 특수경찰 1백여 명으로 인해 완전히 통제당했고, 사진 찍을 땐 … ‘하트 해 봅시다. 자 사랑해요~한 번 해 봐요’ 얼른 이렇게 시켰습니다.”

이명박과 억지로 웃으며 사진 찍은 괴산고 학생

[이명박과 하트 모양으로 사진 찍은] 아이들이 ‘우리가 중죄를 저지른 것인가’란 생각을 하면서 가치관에 심각한 혼동을 느끼는 것 같았다.”

괴산고 교장 김기탁

“무해하기보다는 유해하지 않다.”

쌍용차 살포 최루액에 대한 경찰 관계자의 소견

“도전심이 강한 어린이를 키우는 것이 나의 교육 목표”

‘올백’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현금을 상으로 준 인천 K초등학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