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감독의 영화
영화는 선임병과 후임병으로 만나는 중학교 동창 태정
영화의 비극적 결말이 관객들에게 폭넓은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군대 내 사망 사고 원인 1위 자살”이라는 현실 때문일 것이다.
부대 내 촬영을 위해 ‘전우애’를 다룬 영화로 속였던 윤종빈 감독이 육군에 고소당하는 웃지 못할 뒷이야기도 있다.
또 다른 영화
이 영화에서도 20대 초반의 주인공이 면제 판정을 받기 위해 자해하고, 한계 체중을 넘기려 폭식을 한다. 지금도 평범한 20대 초반의 남성들은 군 면제 판정을 받기 위해 한 번쯤 꿈꾸는 일이다. 군대는 악몽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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