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결방에 항의한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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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 김재철의 지시로
이근행 언론노조 문화방송 본부장의 발언으로 집회가 시작됐다. 이근행 본부장은 이번 결방 사태와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질 수 있다며 투쟁 결의를 밝혔다. 이 날 집회에는 KBS노조도 참가해 연대를 보여 줬다.
발언자들은 이번 일에 분노하면서 김재철 사장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의혹을 더욱 키웠다고 비꼬았다.
한 집회 참가자는 “이명박이 언론 장악과 4대강 사업 쟁점을 연결시켜 줬다”며 이번 사태의 중요성을 말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도 참석했다. 이정희 대표는 “4대강 사업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 “
*8월 23일과 24일 저녁 7시에는 ‘4대강 진실 은폐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