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21〉 판매 탄압에 대한 항의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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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 사태 다음날 열린 촛불집회에서 나는 집회 참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이명박과 김재철이 한발 물러서
고무
또 6인대책위는 집회에 참가한 각계 인사들에게 법정에 제출할 항의 서한 서명을 받았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권영길 의원,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 참여연대 김민영 사무처장 등 저명한 진보 인사들이 흔쾌히 서명했다.
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와 천정배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도 서명했다. 이는 우리의 투쟁에 대한 지지가 매우 광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아쉽게도 민주당 대표 박지원은 서명을 보류했다.
반대로
사건 일지
5월 7일 강남역에서
6월 26일 법원이 6인에게 집시법 위반 혐의로 8백만 원 벌금형을 선고함
7월 21일 검찰이 선고 한 달 만에 벌금 지로 용지를 보냄.
7월 22일 ‘6인 대책위’를 구성함
7월 25일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등 7개 진보시민단체가 법원의 명령을 비난하는 연대 성명을 발표함
8월 5일 경찰의 위법 체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함
8월 6일 벌금형에 대한 정식 재판을 청구함. 법원이 뒤늦게 보낸 약식명령문이 도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