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는 여전히 불안정하고, 경제 위기가 노동자들에게 미치는 결과는 갈수록 냉혹해지고 있다.

노동자·서민을 위한다지만 정작 노동자·서민의 삶에는 조금치도 관심 없는 지배자들의 공허한 약속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지난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벌어진 G20 반대 국제항의행동 

세계 지배자들은 언제나 은행들을 편들고 대기업주들에게 돈을 쏟아붓는다. 반대로 수많은 사람들이 날마다 일자리를 잃고 있고 우리의 지구는 지배자들이 감축에 실패한 탄소 배출 때문에 점점 더 파괴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들로 이뤄진 G20의 지배자들이 11월 서울에서 모인다. 이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위기의 대가를 계속 치르게 할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우리 운동도 세계 지배자들과 그들의 계획에 저항할 준비를 하고 있다.

노동조합, 학생, 사회주의 단체, 진보정당, 시민사회단체 등 81개 단체들이 모여 G20대응민중행동을 결성했다.

G20대응민중행동은 세계 지배자들에게 현재의 경제 위기 대응 전략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G20이 추진하는] 긴축정책은 공기업 민영화, 구조조정과 사회복지 지출의 일방적인 삭감으로 이어져 가뜩이나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는 민중의 고통을 가중시킬 것이다.

“경제 위기 비용을 민중에게 전가하지 말고, 문제를 발생시킨 당사자들이 경제 위기의 책임을 져야 한다.”

G20대응민중행동은 11월 6일부터 12일까지를 공동행동 주간으로 설정했다. 11월 8~10일에는 서울국제민중회의를, 11월 11일에는 ‘사람이 우선이다! G20 대응 국제민중공동행동의 날’ 집회와 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대규모 노동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여드는 노동조합원들이 이 항의 운동에서 결정적일 것이다. 노동자들과 억압받는 사람들이 단결해 세계 지배자들에게 우리의 분노를 보여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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