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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항의 운동 다이어리

11월 6일부터 11일까지는 G20 대응 공동행동주간이다.

11월 8~10일 서강대에서 서울국제민중회의가 개최되는데, 11월 9일 저녁 7시에는 다함께, 사회진보연대, 노동전선 등 급진 좌파 단체들이 공동으로 ‘G20과 위기에 빠진 자본주의, 그리고 좌파적 대안’이라는 포럼을 개최한다.

G20 규탄이 핵심 기조 중 하나로 포함된 11월 7일 전국노동자대회는 예년보다 훨씬 많은 노동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희성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경주 G20 재무장관회의 규탄 집회에서 “G20 정상회의는 반민중적 회의이기 때문에 G20 정상회의가 파탄에 이르는 것이 민중에 도움이 된다”며 11월 7일 전국노동자대회와 11일 국제민중행동의 날 참가를 호소했다.

민주노총 지도부는 정부가 방해해도 서울시청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

‘G20대응민중행동’은 11월 11일 오후 3시에 ‘사람이 우선이다! 경제위기 책임전가 G20 규탄 국제민중공동행동의 날’을 개최하고 거리 행진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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