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노조인 재산세무 공무원 노조 위원장 카말 아부 아이타는 이집트 혁명에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말했다.

“우리는 국제 정부들의 연대가 아니라 노조들의 연대를 원합니다. 국제 노동자 연대는 자본주의 세계화와 군사화의 대안입니다.

“미국과 영국 정부는 ‘민주주의’와 ‘폭력 중단’을 떠들어 댑니다. 그러나 우리를 죽인 총알은 미제입니다. 정권이 통신수단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 소식이 반드시 밖으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1월 25일 타흐리르 광장에서 새로운 독립 노조연맹인 이집트독립노조연맹을 결성했습니다.

“현재 여기에는 재산세무 공무원 노조, 연금수령자 노조, 독립 교사 노조와 보건 노동자 노조가 속해 있고 회원수는 2백만 명에 이릅니다.

“독립 노조들은 투쟁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가했습니다.

“우리는 혁명을 방어할 위원회를 꾸렸습니다. 반대로, 정부가 통제하는 이집트노조총연맹은 혁명을 파괴하려는 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우리는 시민불복종을 조직했고 사람들이 직장에 출근하지 말고 거리에 남을 것을 선동했습니다. 이번 혁명으로 노동자들의 자유가 더 많이 보장될 가능성이 활짝 열렸습니다.

“또, 혁명에서 무슬림과 가톨릭 교도가 서로 단결했습니다. 민중의 단결을 두려워하는 반동세력들은 종파 갈등을 부추기려 합니다.

“우리는 무바라크가 떠나기 전에 정부와 협상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정부가 우리를 돕도록 압력을 넣을 수 있습니다.”

출처: 영국의 혁명적 좌파 신문 <소셜리스트 워커>

📱 스마트폰 앱으로 〈노동자 연대〉를 만나 보세요!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아이폰 앱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