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소리〉 , 꼭 삼성 광고까지 받아야 하나
〈노동자 연대〉 구독
“민중의 소리, 삼성 광고 받아도 될까요?”
올해
그러나 삼성 반도체 공장 유가족들은 백혈병으로 자식을 잃고 피맺힌 심정으로 삼성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을 홍보하는 일이
광고는 가치중립적이지 않다. 적극적으로 그 기업의 이미지를 포장하고 홍보하는 수단이다. 만약
지난해
일관되게 민중을 대변하려면 기업가가 아니라 노동자와 억압받는 사람들의 후원에 의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