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의 평범한 대학생인데, 늘 인터넷으로
최근에 아랍권에서 일어난 민중 봉기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줄었더군요. 그래도
그런데 시리아에서 일어난 민중봉기는 이미 한 달이 넘은 걸로 알고 있고, 많은 시리아 사람들이 '보안군'이 쏜 총에 죽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영국의 자유주의 주간지
분명히 이번 시리아 민중봉기도 튀니지·이집트 혁명의 연속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급진좌파를 대표하는 주간지에서 이 문제를 분석하지 않고 보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왜 시리아 정권의 학살에 대해서는 말이 없느냐, 혹시 알 아사드 정권이 반미·반이스라엘을 일관되게
물론 최근 카이스트 문제, 재보궐선거 등으로 바쁘신 줄은 알지만 국제주의적 차원에서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용엽 씨가 말씀 하신대로 시리아 반정부 시위는 이집트·튀니지 혁명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사실, 장문의 시리아 분석 기사와 현 상황에 대한 기사를 다음주 발간될 최신호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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