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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년 1월 12일, 사업자등록번호 104-86-18859, 통신판매업신고 제2009-서울중구-0370호, 신문사업등록번호 서울다0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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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노르웨이 극우 테러로 사망한 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진석
레프트21 61호 |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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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극우 살인마는 7백여 명의 10~20대 청년들에게 90여 분간 총기를 난사했고 수십여 명을 죽이고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정부청사 테러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재판이 시작된다고 하던데, 이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에 노르웨이 법정 최고형인 21년 징역형이 너무나 가벼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살인마는 극우정당 청년 조직 리더로 활동한 자라고 합니다.

기성 언론들 가운데 '전쟁 게임'을 즐겼다며 그의 만행을 설명하는 기사들이 있던데, 본질에서 한참 벗어난 진단으로 보입니다.

북유럽 '복지국가'들도 피해갈 수 없는 경제 위기 속에서 암처럼 자라고 있는 극우 정당들이 이 참극의 배후입니다. 극우세력이 어떤 광기를 부추기고 있는지 이번 사건으로 증명됐습니다.

이번 노르웨이 테러는 사회민주주의 전략의 파산을 강하게 증명합니다.

극우가 발호하는 배경에는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의 신자유주의 정책 추진으로 대중이 왼쪽에서 대안을 발견하지 못하는 현 유럽 상황이 깔려있습니다.

유럽 극우의 준동을 막기 위해, 왼쪽에서 진정한 대안을 대중에게 제시해야만 합니다.

위기의 원인인 자본주의와 그 지배세력들에게 위기의 책임을 전가하지 못하게 강제할 강력한 힘이 필요합니다.

이집트와 그리스 노동자들이 보여준 것처럼, 노동자들의 집단적 힘을 통해 세상을 변혁할 수 있다는 진정한 대안에 대한 확신이 더 확산돼야 노르웨이 테러와 같은 사건이 사라질 것입니다.

반 이주 · 반 다문화주의를 부추기는 극우 사상에 맞서, 국제 노동계급의 단결을 옹호하고 계급 투쟁을 고무하는 진정한 사회주의 사상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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